(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세븐틴 정한이 일본 명소가 된 자신의 사진 스팟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세븐틴의 정한, 조슈아, 준, 호시,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이 출연했다.
이날 정한은 스스로를 "사진을 찍으면 그 곳이 명소가 된다"라고 소개했다. "대표적인 곳이 어디 있냐"고 묻자 정한은 "일본 팬미팅을 하고 왔는데 시부야 한복판에서 사진을 찍었다. 거기에 팬분들이 줄을 서서 다 똑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라며 '정한존'을 설명했다.
이에 이수근은 "우리 형 식당에 와서 사진 한 번 찍어주면 안 되겠냐"라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막국수 난리 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7일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을 발매했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