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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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GM DAEWOO 윈터리그 8강 본격 돌입

기사입력 2007.02.17 00:39 / 기사수정 2007.02.17 00:39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정윤진 게임전문기자] GM DAEWOO 프리스타일 윈터리그의 8개 진출팀이 모두 확정, 오늘부터 우승 상품 윈스톰을 향한 숨막히는 8강 경기에 돌입한다.

오늘 경기에는 지난 신한은행 글로벌리그의 우승, 준우승팀인  ‘Why’와 ‘Why지대’팀이 나란히 출전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8강에서 두 팀의 맞대결은 피했지만, 리그 2연승이 나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이번 경기는 모두 중부권과 경기권의 대결구도로 이루어져 지역간의 자존심 대결로도 볼 수 있다. 윈터리그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지역 대표팀의 승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포인트 이벤트로 해당 지역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또한 최종 우승팀이 연고로 한 지역의 프리스타일 프리미엄 PC방에는 라면 1박스가 선물로 제공되기도 한다.

총 상금 4천만원 상당의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가 선수들의 의지와 연고지 응원 열기로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본 경기는 매주 금요일 6시 코엑스 MBC게임 스튜디오에서 무료로 방청할 수 있으며 케이블 채널인 MBC게임 및 인터넷 곰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방청객에게는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프리스타일 포인트 쿠폰과 농구공, 나이키 티셔츠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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