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이 미국 길거리에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6일 김나정은 개인 채널에 "베버리힐즈베버리힐즈"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김나정은 미국 LA에 위치한 베버리힐스 명품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민소매 끈 원피스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특히 시스루인 듯 착각을 부르는 원피스의 가슴 부분에 달린 큰 리본 장식이 섹시함을 더한다.
앞서 지난달 김나정이 표지 모델을 장식한 10월호 미스맥심의 A타입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그는 란제리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김나정은 1992년생으로 2019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지난해 1월 유튜브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제가 약간 수줍음이 많아서 처음에는 못하겠더라. 그래서 술을 한 잔 먹었다. 그날은 준비를 해서 갔다. 못하면 안되니까"라고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 = 김나정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