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네오위즈모바일이 사명 변경 후 첫 스마트폰 전용 게임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네오위즈모바일은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돌리면 즐거운 전략형 퍼즐게임' <버블스마일>을 4월초 국내 및 미국 앱스토어에 출시할 예정이다.
<버블스마일>은 바닷속 방울을 삼각형 형태로 회전시켜 터트리는 독특한 조작 방식의 퍼즐게임이다. 이를 통해 <버블스마일>을 플레이 하는 게이머들은 방울을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무제한의 콤보를 노릴 수 있어 기존 퍼즐게임과는 차별화 된 재미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게이머가 획득한 점수를 페이스북 친구와 공유할 수 있는 랭킹 서비스를 제공해 경쟁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네오위즈모바일은 <버블스마일>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마트폰 게임을 선보이며 국내외 오픈 마켓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사진= '버블스마일'ⓒ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