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5.05 18:27 / 기사수정 2022.05.05 18:34
4세트는 글리터링 애쉬즈에서 펼쳐졌다. 장현우는 예언자로 과감하게 저그의 본진을 공격하면서 이병렬의 공격 타이밍을 늦췄다.
장현우는 공격을 시도했지만, 이병렬의 병력이 생각보다 많자 점멸로 피하며 한 발 물러섰다. 이후 이병렬의 공격이 이어지자 윗점멸로 피했다.
이병렬은 프로토스의 본진을 침투했고, 장현우는 이를 잘 막으면서 기회를 얻었다. 이병렬과 장현우는 서로의 본진에 들어갔고, 장현우는 우주모함을 활용해 완벽한 공수를 선보이며 인구수를 역전하는 데 성공했다.
장현우는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았다. 저그의 일벌레와 병력을 계속해서 제거하며 자원줄을 끊었고, 소중한 1승을 얻어냈다.
사진=아프리카TV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