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뱀파이어: 마스커레이드 - 스완송' 한국어판이 오는 19일 정식 출시된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네이콘(NACON)의 어드벤처 RPG, ‘뱀파이어: 마스커레이드 – 스완송(Vampire: The Masquerade - Swansong)’ PC, PS4, PS5 한국어판을 오는 19일 국내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3일 PS4, PS5 패키지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뱀파이어: 마스커레이드 – 스완송’ 한국어판은 추후 닌텐도 스위치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많은 팬을 거느린 롤플레잉 게임에 기반하고 해당 장르의 전문가들에 의해 제작된 ‘뱀파이어: 마스커레이드 – 스완송’은 서사 중심의 어드벤처 RPG다.
플레이어는 각각 고유의 능력을 지닌 뱀파이어인 레이샤, 에멤, 갈렙을 선택해 고유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육성 방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의 결정이 영웅들의 생명과 보스턴 카마릴라의 운명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매 상황을 신중하게 분석해야 한다.
한편, ‘뱀파이어: 마스커레이드 - 스완송’ PC, PS4, PS5 한국어판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및 유튜브, H2몰, 다이렉트 게임즈,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에이치투 인터렉티브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