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젠지가 PCS6 1일차 1위를 차지했다.
29일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PUBG Continental Series, 이하 PCS)6 아시아’ 1주 1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이날 각 권역 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16개 팀은 권역 별 25만 달러(총 100만 달러) 상금을 놓고 6일간 일일 5매치를 펼친다.
아시아 권역에서는 한국 6팀, 중국 8팀, 일본 1팀,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1팀, 총 16개의 팀이 맞붙는다.
매치5도 미라마에서 펼쳐졌다. 시작과 동시에 랜드마크 전쟁이 열렸다. USG와 V7이 또 만난 가운데 USG가 V7을 마무리시키며 4킬을 만들었다.
뉴해피와 17 게이밍이 만난 상황에서 17 게이밍이 뉴해피를 제압하며 3위를 차지했다. 다나와도 불리한 상황엘 극복하고자 킬을 차곡히 먹었고 이번 매치에서만 5킬을 올렸다.
자기장 인서클 과정에서 JUFU가 다나와를 터트렸고 단번에 4킬을 기록했다. 자기장은 광동과 4AM에게 웃어줬다.
광동은 TYL의 차를 순식간에 잡아내며 아웃시켰다. TOP4에는 광동, JUFU 4AM, 기블리가 남았다. 광동이 JUFU에게 당하면서 어려워졌고 이제 JUFU와 기블리의 싸움으로 이어졌다. JUFU는 기블리를 단숨에 잡아내면서 매치5 킬을 가져갔다.
PCS6 1일차 결과 젠지가 하루 2치킨으로 1위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뒤를 이어 2위는 TYL이 이름을 올렸고 3위는 광동이 차지했다.
사진=크래프톤 공식 방송 캡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