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리니지W'가 '디렉터스 토크 2'를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오는 29일 오후 7시 ‘디렉터스 토크 2(Director’s Talk 2)’를 진행한다.
‘디렉터스 토크 2’는 ‘리니지W’ 핵심 개발자가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방송이다. 이성구 리니지 IP 본부장, 강정수 사업실장, 최홍영 개발실장이 출연해 ‘리니지W’ 신규 콘텐츠 개발 의도를 설명하고, Q&A로 궁금증을 해결한다. 모든 이용자는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에서 방송을 볼 수 있다.
엔씨(NC)는 방송에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공성전 개선 사항을 소개한다. 5월 4일 업데이트 예정인 ‘리니지W’ 두 번째 대형 업데이트 ‘2nd 에피소드: 다크엘프’의 상세 내용과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에 대한 정보도 공개한다.
이용자는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하는 ‘리니지W’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볼 수 있다. 신규 클래스(Class, 직업) ‘다크엘프’의 시네마틱 등 특별 영상 2종도 감상할 수 있다.
‘리니지W’는 ‘디렉터스 토크 2’를 진행하며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방송 중 실시간으로 공개되는 쿠폰을 등록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