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엘리온이 신규 클래스 출시 및 파격적인 이벤트 보상을 진행한다.
27일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 측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에서 개발한 PC MMORPG ‘엘리온(Elyon)’이 신규 클래스 ‘팔라딘’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규 클래스 ‘팔라딘’은 선지자 메타트론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마나를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는 이들로부터 하스를 보호해야 한다는 투철한 신념을 가진 클래스다. 오라를 활용해 상황에 따라 공격 스킬 또는 서포트 스킬을 극대화하여 아군을 보호하는 수호자이자 적을 공격하는 징벌자로 상황에 따른 전략적 운영이 가능하다.
‘엘리온'의 ‘팔라딘’ 출시를 기념하여 역대급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먼저, 오늘부터 5월 25일까지 새로운 캐릭터를 육성하여 45레벨을 달성하면 전설 등급 상의와 하의를 지급하는 ‘레벨 달성 이벤트’가 진행된다. 추가로 46레벨을 달성하면 해당 클래스의 전설 등급 12강 무기와 함께 특별한 스타일의 의상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매일 150분 접속 유지 시 획득 가능한 출석 토큰으로 5등급 루미너스를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체크 이벤트’와 함께 신규 클래스 ‘팔라딘’의 빠른 육성을 도와줄 ‘팔라딘 전용 퀘스트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