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임신' ♥홍현희 먹는 것만 봐도 배불러…"보람 있구나"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제이쓴이 홍현희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 먹어도 배부르다는 말이 뭔지 알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렵게 구한 보람이 있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복숭아를 야무지게 먹고 있는 모습. 제이쓴 그런 홍현희가 그저 사랑스럽기만 하다.

지난 2월, 제이쓴은 입덧 중인 홍현희가 복숭아를 먹고 싶어하자 복숭아를 구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 제이쓴의 사랑꾼 면모가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으며 2세를 임신 중이다.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