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9 대표팀이 베트남 U-23 대표팀과의 친선 2차전에서 패배했다.
U-19 대표팀은 22일 저녁 9시(이하 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의 항더이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 U-23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앞서 19일 베트남 푸토의 비에트트리경기장에서 열린 친선 1차전에서는 1-1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9월 열리는 AFC U-20 아시안컵 예선(장소 미정)을 준비하고 있는 김은중호는 네 살 많은 베트남 U-23 대표팀과의 친선 2연전에서 1무 1패를 기록하며 4월 소집 훈련 일정을 마쳤다.
U-19 대표팀은 24일 귀국 예정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