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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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측 "김정균 감독, 사퇴 의사 밝혀…얼굴 보고 대화할 것"

기사입력 2022.04.22 16:51 / 기사수정 2022.04.22 16:58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김정균 국가대표 감독이 협회 측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

22일 한국e스포츠협회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금일 김정균 감독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라며 "전화 통화는 했지만, 주말에 다시 이야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협회 측은 "얼굴을 보고 이야기해야 할 것 같아 날짜를 잡고 있다"라며 "다시 대화를 나눠보고, 그때도 확실하게 의사를 밝히시면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정균 감독은 지난 21일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 불거진 의혹과 관련해 기자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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