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Asterigos: Curse of the Stars’가 올 여름 찾아온다.
22일 대만 Acme 게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타이니빌드(tinyBuild)가 퍼블리싱을 맡은 ’Asterigos’는 PC와 플레이스테이션, Xbox로 올 여름 출시한다고 밝혔다.
’Asterigos’는 ‘소울 라이크’(souls-like) 액션 RPG에서 영감을 받은 탐험과 가볍고 유연한 전투 방식을 적용했다.
플레이어는 몬스터가 우글거리는 도시 아페스에서 용감무쌍한 전사 힐다가 되어 야수, 악마, 신과 같은 존재들을 상대하며 탐험을 시작한다. 검과 방패, 듀얼 블레이드, 창, 망치, 마법의 지팡이와 팔찌까지. 다양한 종류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한 번에 두 개의 무기를 활용한 독특한 전투 스타일을 익히고, 다양한 기술을 연마할 수 있다.
저주받은 아페스의 비밀을 풀기 위해선 여러분의 용기를 시험할 20개 이상의 보스와 다양한 몬스터를 마주해야 하며, 다양한 사이드 퀘스트, 잊혀진 문서와 힐다의 스케치, 일기장을 통해 저주에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
‘Asterigos’는 높은 산과 반짝이는 수정이 박힌 지하 세계 등 아름다운 경치를 언리얼 엔진 4로 개발된 시네마틱 애니메이션과 그래픽으로 표현해 여러분이 짜릿하고 새로운 환상의 세계에 빠져들게 해줄 것이다.
사진=Acme 게임 스튜디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