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키움히어로즈는 20일 백조씽크와 2022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키움히어로즈는 내야펜스와 전광판 광고를 제공하고, 백조씽크는 광고에 따른 후원을 진행한다. 또한 홈경기 시 이닝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키움히어로즈 위재민 대표이사는 “백조씽크와 올 시즌 동안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나가겠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이 양사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조씽크 이종욱 대표이사는 “키움히어로즈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최고의 기술, 최고의 제품, 최고의 디자인 그리고 고객 최우선주의를 목표로 여러분의 주방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조씽크는 1964년 창립해 최고의 품질과 고객 만족을 향한 꾸준한 노력으로 대한민국 최대의 스테인리스 씽크볼 생산업체로 성장했다. 더불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정책에 힘입어 해외시장에서 우수한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K-씽크볼로 이름을 알리며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