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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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 클래식’, 신규 지역 ‘용족의 계곡’ 업데이트 기념 ‘길드 이벤트’ 추가

기사입력 2022.04.19 17:18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썬 클래식’에서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 웹젠은 지난 4월 14일부터 ‘썬 클래식’의 신규 지역 ‘용족의 계곡’ 업데이트를 기념해 ‘길드 레벨 달성 이벤트’, ‘길드 강화 이벤트’ 등 이벤트를 시작했다. 오는 28일까지 길드 이벤트에 참여하면 각종 보상이 지급된다.

먼저, 전체 길드를 대상으로 ‘길드 레벨 달성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종료 시점에 맞춰 달성한 길드 레벨에 따라 길드원은 ‘마력의 결정체’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길드 레벨이 높을수록 보상 아이템 개수도 늘어난다.

같은 기간 ‘길드 강화 이벤트’도 진행된다. 레벨업에 성공한 길드의 길드 장은 길드원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길드 관련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2회 이상 길드 레벨 상승에 성공하면 ‘길드 창고 확장 자재 2개’를 획득할 수 있다.

웹젠은 ‘길드 랭크업 이벤트’도 준비했다. 길드원들의 일일 길드 기부 가능 횟수가 기존 8개에서 최대 16개로 늘어나 빠르게 길드 레벨을 강화할 수 있다.

이외에도 웹젠은 가로, 세로, 대각선의 빙고 판을 완성하는 ‘12MAX! 빙고 이벤트’도 운영한다. 이벤트 기간 스토리 던전인 ‘용족의 계곡’, ‘얼어붙은 궁전’ 등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빙고볼’을 수집할 수 있다.

회원들은 수집한 ‘빙고볼’ 개수에 따라 자동으로 칸을 채워 빙고 줄을 완성할 수 있으며, 완성된 빙고 줄에 맞춰 ‘파괴의 결정체 4Lv’, ‘4차 장비 교환 이벤트 티켓’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웹젠은 지난 3월 ‘썬 클래식’의 신규 콘텐츠로 ‘용족의 계곡’을 추가했다. 용족의 계곡에서는 4개의 던전을 돌고 최종 보스 레이드 ‘용기사단 단장’을 처치하면 ‘4차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웹젠은 ‘썬 클래식’의 최고 레벨 확장과 무기, 방어구 등 4차 장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게임 회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웹젠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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