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3 09:44 / 기사수정 2011.03.23 10:00
한국농구연맹(KBL)은 "지난 22일 오후 논현동 KBL 센터에서 제16기 제8차 이사회를 열고 2011-2012시즌 샐러리캡을 5.3% 인상한 20억 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 시즌까지 샐러리캡이 19억(연봉 17억 + 인센티브 2억)이었으나 국내 경제 지표 및 프로스포츠 시장 현황을 감안해 1억 원이 늘어난 20억 원(연봉 17억 + 인센티브 3억)으로 상향조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로농구 샐러리캡은 원년인 97시즌 10억 원으로 출발했으며 출범 15년 만에 20억 원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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