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데스티니 차일드에 신규 내러티브 던전이 등장했다.
14일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신규 내러티브 던전 ‘고결한 맹세(Glorious Oath)’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4월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던전에서는 기존 1챕터 스토리에 등장했던 차일드 ‘레전드’가 자신의 계약자와 함께 실종된 주인을 찾아 다니는 이야기를 담았다.
유저는 각 구역을 클리어 할 때마다 주어지는 이벤트 아이템인 ‘이야기 타래’를 소모해 이그니션 코어 재료 럭키박스, 내러티브 차일드 선택박스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퍼펫 12종이 추가되고, 정해진 기간동안 특정 미션을 완료하면 각종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미션패스가 열려 신규 차일드 및 2021 차일드 선택박스 등을 얻을 수 있다.
사진=시프트업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