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엘리온’이 신규 클래스 ‘팔라딘’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13일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에서 개발한 PC MMORPG ‘엘리온(Elyon)’이 신규 클래스 ‘팔라딘’ 출시를 앞두고 금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이달 27일 출시 예정인 ‘팔라딘’ 은 아군을 보호하는 수호자인 동시에 적을 징벌하는 전략적인 기사 클래스이다. 상황에 따라 공격 스킬을 강화해 적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가할 수 있으며, 서포트 스킬을 활용해 아군을 회복 및 방어할 수 있다.
엘리온은 4월 26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모험가에게 ‘팔라딘’ 전용 스타일 장비 3종(투구, 의상, 망토)을 지급한다. 또한, 친구 3명 초대 성공 시 ‘빛나는 루미너스 상자’와 ‘병아리 소환수’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