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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벚꽃 구경을 즐겼다.
10일 심진화는 인스타그램에 "홈쇼핑 끝나고 나왔는데 와~마당 너무 이뻐여!!!!!^^ 꽃놀이가 따로 있나 ㅋㅋ 이게 꽃놀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심진화는 벚꽃 나무 아래에서 포즈를 취했다.
박현선은 "언니 최고 최고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라며, 이윤진은 "벚꽃이랑 언니랑 넘 이쁘다"라며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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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전에 살던 집주인이 2억을 주지 않아 소송 중이다. 소송 비용에 오백만 원 이상을 써야 한다. 손해가 더 커지는 것"이라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이후 심진화는 "임차인이 원상복구를 해줘야 하는 상태에서 집주인은 해외거주 중이었고 계약을 중개해줬던 부동산은 폐업해 원만한 대화가 불가능한 상태라 그 시기가 좀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개인적인 이야기를 방송으로 했던 것은 경솔했습니다. 이로 인해 집주인께 피해를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라며 사과했다.
사진= 심진화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