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키움히어로즈가 ‘SGC’와 2022시즌 파트너십 재계약을 체결했다.
SGC는 이번 재계약으로 키움히어로즈의 플래티넘 파트너로서 함께하게 됐다. 키움히어로즈는 이번 시즌 선수단 헬멧 좌측에 SGC에너지, 유니폼 우측 어깨 상단에 SGC 및 SGC이테크건설의 주거브랜드 더리브(THE LIV) 로고를 부착한다. 또한 홈플레이트 뒤쪽에 설치된 LED와 외야펜스에 SGC 광고를 노출한다. SGC는 광고에 따른 후원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을 진행한다. 시즌 중에는 SGC솔루션과 함께하는 글라스락 이벤트도 진행한다.
키움히어로즈 위재민 대표이사는 “‘SGC’와 올해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든든한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GC에너지 안찬규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SGC와 더리브(THE LIV)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올해도 키움히어로즈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GC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집단에너지사업 선두주자로 이산화탄소 재활용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SGC이테크건설은 케미칼과 건설의 전문성을 보유한 플랜트 사업의 강자로 주거브랜드 더리브(THE LIV)를 통한 주택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SGC솔루션은 세계최초 내열강화유리 밀폐용기 '글라스락'을 보유하고 있으며, 새로운 아이템 발굴을 통한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