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4월 경기 일부 경기 개시 시간이 변경됐다.
KBO는 오는 4월 16일 문학 삼성-SSG, 4월 23일 고척 KIA-키움, 4월 30일 광주 삼성-KIA의 경기 개시 시간을 오후 2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해당 경기들은 당초 오후 5시로 편성됐으나 지상파 TV 중계로 인해 개시 시간이 당겨지게 됐다.
한편 2022 KBO리그 정규시즌은 오는 4월 2일부터 팀 당 144경기를 치르는 대장정에 돌입한다. 31일에는 10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참석해 출사표를 던지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사진=김한준 기자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