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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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되어라!', 신규 PvP콘텐츠 ‘영웅 대전’ 오픈…신규 써드임팩트 영웅 ‘엘라’ 등장

기사입력 2022.03.25 13:26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별이되어라!'에 신규 PvP콘텐츠가 추가됐다.

25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 측은 자사의 히트작 ‘별이되어라!’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PvP 콘텐츠 ‘영웅 대전’을 오픈했다. 15명의 영웅을 선정해 3개 팀을 이뤄서 총 3라운드의 결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대방이 꾸린 팀을 확인하고 효율적인 전략을 세워야 승리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승리 점수’와 ‘명예 상자’가 지급되며 명예 상자에서는 ‘여신의 기억’, ‘골드’, ‘칼라르의 혼’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진행 기간이 종료되면 점수 랭킹에 따라 루비 보상이 지급된다.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과 함께 콘텐츠 개편도 함께 이뤄졌다. 신규 써드임팩트 영웅, ‘엘라’는 아키텍트 종족의 집행 부대 대장이자 최강의 근위 기사이다. 일반 공격 시, 적 1인을 공격하고 자신의 힘을 증가시키는 부가 능력을 갖췄다. ‘길드 약탈전’ 콘텐츠는 플레이 시간을 단축해 유저의 피로감을 개선했다. 또한, ‘길드 상점’이 추가되어 다양한 길드 콘텐츠에서 획득할 수 있는 ‘길드 코인’으로 길드원 모두에게 이로운 효과를 부여할 수 있게 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이달 27일까지는 ‘청염의 벨페고르’ 이벤트가 진행된다. 하루 3번 벨페고르와 그 수하를 물리치면 ‘보석’, ‘여신의 기억’ 등 풍성한 아이템을 확득할 수 있으며 달성한 점수에 따라 랭킹 보상으로 ‘루비’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다음달 3일 까지는 ‘보상 2배 이벤트’가 진행된다. ‘리그전’, ‘월드보스’, ‘아레나’ 등 대결하기 콘텐츠와 ‘요일 탐험’의 보상이 두 배로 늘어나 전력 상승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다음달 6일까지는 ‘영웅의 회랑 도전 목표 달성 이벤트’를 통해 ‘초월의 정수’, ‘루비’, ‘영웅카드 소환권’ 등 각종 보상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으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모바일게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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