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디아도라(diadora)' 유니폼을 입는다.
KIA는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장정석 단장과 김선빈, 나성범, 고상현 디아도라 상무, 방병성 케이엔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 조인식을 개최했다.
디아도라는 올 시즌 KIA 선수들이 필드에서 입는 유니폼과 점퍼, 후디, 풀오버, 모자, 가방 등 9억2000만원 상당의 의류와 야구용품을 지원한다.
디아도라는 1948년 이탈리아 트레비소 지역에서 탄생한 스포츠 전문 브랜드로, 현대적인 스타일에 이탈리아 장인의 정교한 기술력이 결합된 고기능성 제품을 자랑한다.
올 시즌 KIA 선수단이 필드에서 입는 유니폼과 점퍼, 모자 등 어센틱 상품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또 홈경기가 있는 날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3루측 5번 출입구 앞 ‘타이거즈숍’에서 어센틱 상품을 판매한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