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게임개발 및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는 정통 MMORPG '불멸 온라인'에 최고 레벨 상향 및 신규 사냥터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불멸 온라인의 최고 레벨이 기존 90레벨에서 95레벨로 상향 조정됐으며, 이로 인해 보스급 소환수 획득 등 고 레벨용 콘텐츠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신규 던전 2곳이 추가됐다. 먼저 70레벨 이상 입장이 가능한 '앙코르신전' 3층(81~85레벨 몬스터 출현)과 4층(87~91레벨 몬스터 출현)은 불멸 내 최고 난이도 지역으로 유저 간 자유로운 공격이 가능해 캐릭터 간 전투가 활발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특히 4층에 출현하는 보스 몬스터(아수라왕 탄누)를 사냥하면 일정확률로 최고 레벨 소환수인 '아수라왕의 아들'을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 71레벨 이상 입장 가능한 '거석심연' 8층이 새롭게 오픈됐다. 이곳에서는 불멸 내 최고레벨(91~95레벨) 몬스터들이 출현하는 만큼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불멸 온라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
http://bm.ndoo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불멸온라인'ⓒ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