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양지원과 성빈이 달라진 삶을 전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는 트롯 젠틀맨 양지원과 성빈이 출연했다.
이날 양지원은 근황에 대한 질문에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스케줄이 꽉 찼다"고 답했다.
이어 "얼굴에 그늘이 많았다. 지금은 그늘이 없어졌다고 말해주는 분들이 많아졌다. 용기를 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거다"고 말했다.
샤르코 마리 투스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던 성빈은 "많이 건강해졌다. 여러분에게 많은 걸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미소를 지었다.
사진=KBS 1TV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