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16일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개발 명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대표 김재영)가 개발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에 신규 유물 및 클래스 스킬 밸런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들의 캐릭터 능력치를 높이고 스타일에 맞게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거룩한 프레이의 왕관’을 포함한 신규 ‘유물 40종’, ‘무한의 힘’을 비롯한 신규 ‘유물 수집 리스트 58종’을 등급별로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해당 유물들을 ‘아이템 수집’에 등록하고 각종 수집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클래스별 신규 액티브 스킬 및 일부 클래스의 패시브 스킬을 상향해 전투의 재미를 높일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밸런스 조정을 통해 클래스의 특징을 살려나갈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공식카페를 통해 예고된 ‘거점 점령전’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먼저, ‘점령의 증표 14일 출석 이벤트’를 오는 4월 13일까지 진행해 매일 출석하는 이용자들에게 ‘점령의 증표’를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지급한다.
또한, 같은 기간까지 ‘점령의 깃발 교환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가 필드에서 수집한 ‘점령의 깃발 조각’을 교환해 ‘안드바리의 도안 조각 상자’을 비롯한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대작 MMORPG ‘오딘’은 ▲언리얼 엔진4와 3D 스캔, 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한 최고의 그래픽,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로딩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즐길 수 있는 크로스 멀티플랫폼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신규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는 ‘오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