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뮤 이그니션2'의 15차 업데이트가 17일 적용된다.
16일 웹젠 측은 오는 17일 ‘뮤 이그니션2’에 신성 장비, 상급 괴수 보스, 시조의 소울 등 대규모 콘텐츠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신성 장비는 신성 세트 효과를 활성화해 추가 능력치를 제공한다. 엑설런트 장비에 신성 속성을 추가해 세트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15급 괴수 보스도 추가했다. 보스 사냥 시 신규 15급 장비, 7급 영혼석을 획득할 수 있다.
시조의 소울을 획득하면 캐릭터의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 고대 전설 동물의 피를 통해 각성 스킬을 강화할 수 있으며, 강화할수록 능력치가 상승한다. 단, 3개 캐릭터 650레벨 달성 시 시조의 소울을 사용할 수 있다.
웹젠은 ‘뮤 이그니션2’의 캐릭터 최고 레벨도 3200에서 3600으로 확장한다. 여기에 상급 부활 장비와 월드 보스를 추가해 최상위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했다.
웹젠은 ‘뮤 이그니션2’ 15차 업데이트와 신규 서버 출시를 기념해 모든 게임 회원에게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한다. 3월 17일(목)부터 3월 30일(수)까지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일 럭키 박스와 스타트 패키지를 획득할 수 있다.
웹젠의 ‘뮤 이그니션2’는 현재 170여개의 서버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웹젠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