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장성규가 열심히 살아온 과거를 떠올렸다.
장성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년 전 사진을 보니 내가 얼마나 열심히 살아왔는지 조금은 알 것 같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세일러복에 노란 파마 가발을 쓰고 다소곳이 앉아 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우스꽝스러운 코믹 분장이 인상적이다.
한편 JTBC 아나운서 출신 장성규는 지난해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65억 원의 빌딩을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