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레인보우 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2022 스프링'의 개막일이 나왔다.
14일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Tom Clancy's Rainbow Six Siege)의 e스포츠 리그인 '레인보우 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2022 스프링'을 1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 지역 리그인 '레인보우 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2022 스프링'은 19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4월 24일까지 약 5주간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놓고 본선 경기가 열린다.
치열한 경쟁 끝에 본선 경기가 마무리되면 4월 18일부터 6강 플레이오프가 진행되며, 이후 4월 23일 준결승이, 그리고 다음날 대망의 결승전이 치러진다.
이번 '레인보우 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2022 스프링'은 총상금 1억 원 규모로, 우승팀에게는 상금 4천만 원과 글로벌 포인트가 수여된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2022 스프링'에는 전 시즌 챔피언인 TALON을 필두로 T1, DWG KIA, SANDBOX GAMING, TEAM VIPER, SPEAR GAMING 및 이번 시즌 승격한 STARRISE, NUCLEAR 등 총 8개 팀이 출전해 자웅을 겨루게 된다.
개막전은 가장 먼저 전 시즌 우승팀 TALON와 SPEAR GAMING의 경기로 대회의 시작을 알리게 되며, 'DWG KIA-SANDBOX GAMING', 'NUCLEAR-TEAM VIPER', 'T1-STARRISE'의 순서로 대결을 펼치며 자신들의 기량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2022 스프링'의 모든 경기는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트위치 및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된다.
사진=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