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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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연하♥' 바다 "처음에는 거절…시선 걱정됐다" (동상이몽2)

기사입력 2022.03.04 15:3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동상이몽2' 바다가 10살 연하 남편의 대시를 처음에는 거절했다고 밝혔다.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가수 바다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바다는 10살 연하 남편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한다.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바다는 10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히며 “처음에는 남편의 대시를 거절했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바다는 그 이유로 나이 차를 꼽으며 “10살 연하를 만나면 사람들이 웅성댈 것 같았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요정 출신이라 그럴 수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이날 바다는 결혼 후 달라졌다는 2세 계획부터 자신의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3살 딸에 대한 이야기 등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결혼 6년 차를 맞은 가수 바다의 이야기는 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3살 딸을 두고 있다.

사진=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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