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박은지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1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빨리 돌아가자. 내일부턴 다시 식단 독하게 시작해야지. -6k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날렵한 브이라인을 자랑하는 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박은지는 최근 딸을 출산하고 18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임신 전 몸무게까지 10kg가 남았을 밝히며 다이어트 의지를 밝혀온 바 있다.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다.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