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고아라 기자) 한화 이글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아내와 함께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수베로 감독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수베로 감독의 여권 기한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해 말 재발급을 마쳤으나, 베네수엘라 현지 행정 상황으로 인해 입국 일정이 지연됐다.
그동안 한화 스프링캠프는 대럴 케네디 주루‧작전코치가 지휘하고 있었다. 수베로 감독은 오는 21일부터 진행되는 대전캠프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훈련을 진행한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