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고수가 일반인 미술학도 여성과의 열애설을 전격 부인했다.
앞서 8일 한 언론매체는 고수가 현재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는 연하의 미술학도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 2010년부터 사랑을 키워왔으며, 34살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고수가 지인들에게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도 전했다.
이 같은 보도에 고수의 소속사 HB 엔터엔먼트는 관계자는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다. 현재 고수가 해외에 나가 있는 상황이라 추후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 그동안 언론에 났던 고수의 열애설은 모두 사실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한편, 고수는 현재 CF 촬영차 뉴질랜드에 머물고 있으며, 오는 10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 = 고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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