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서 200일 맞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13일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개발 명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대표 김재영)의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서비스 개시 200일 기념 이벤트를 개최하고 시스템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서비스 200일을 맞아 ‘로스크바의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해, 16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소환권’과 보상을 제공한다. 또, 19일까지 ‘던전&던전 이벤트’를 통해 추가 ‘던전 입장권’을 지급한다.
아울러, 26일까지 진행되는 ‘길드 주화 미션 이벤트’를 수행한 이용자들에게는 최대 2,000개의 길드 주화를 선물한다.
이와 더불어, 서버 내에서 무분별하게 진행되는 PK(플레이어 킬)를 완화하고자 ‘학살자 시스템’을 전격 개선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학살자’ 점수에 ‘패널티’를 추가했으며, ‘패널티’ 단계가 올라갈수록 더 강력한 불이익을 제공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야기하는 ‘학살’을 방지할 계획이다.
여기에, ‘자동 유물 소환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유물’을 획득할 수 있게 했다.
2021년 대한민국 영예의 게임 대상 수상작 ‘오딘’은 ▲언리얼 엔진4와 3D 스캔, 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한 최고의 그래픽,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로딩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로 흥행몰이를 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즐길 수 있는 크로스 멀티플랫폼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200일 기념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오딘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 카카오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