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직접 만든 김밥을 공개했다.
최은경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욕심부리면 망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은경은 먹음직스러운 김밥을 만든 모습이다. 고급스러운 식기에 플레이팅된 김밥에서 최은경의 센스가 엿보인다.
최은경은 "김밥 싸면서도 배우는 인생이라뉘… 대왕김밥 좀 과하다 싶었는디 역시 터졌… 잘 오므려서 묵거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 최은경은 1998년 대학 교수 남편과 결혼했다. 최은경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 진행을 맡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를 통해서도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최은경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