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사우디왕자, 한국여성에 관심 많아"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알 힐랄FC에서 뛰고 있는 이영표가 사우디 모하메드 왕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영표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분:왕자, 나이:16세, 키:178cm, 성격: 착함, 자동차:여러대, 집:엄청 큼, 여자친구:없음 대화 결과 한국여성에 관심 많음"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친 인맥이다", "이영표 멋지다", "신기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2일 이영표는 트위터를 통해 설기현과 사우디 왕자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이영표 (C) 이영표 트위터 캡쳐]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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