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휘준 인턴기자)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이 지난 20일부터 파주NFC에서 실시한 소집 훈련을 30일에 종료했다.
여자 축구대표팀은 오는 1월 2일 남해 스포츠파크에서 재소집된다. 재소집 명단에는 이은영(고려대)이 제외되고 지소연(첼시), 조소현(토트넘), 이금민(브라이튼)이 추가 합류한다.
지소연, 이금민은 2일에 합류하고, 조소현과 최근 스페인 진출한 이영주(마드리드CFF)는 11일 합류할 예정이다.
여자 축구대표팀의 아시안컵 참가 최종 명단(23명)은 오는 10일에 발표된다.
그 이후 15일 인도로 출국하여 20일부터 개최되는 2022 AFC 여자 아시안컵을 향한 담금질에 나설 전망이다.
콜린 벨호는 일본, 베트남, 미얀마와 함께 C조에 속해있다. 여자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21일(금) 오후 7시 30분 베트남과의 일전을 시작으로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일정을 소화한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한휘준 기자 gksgnlwns25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