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월드 플리퍼’에 신선한 재미와 몰입감을 선사하는 신규 캐릭터들이 등장했다.
29일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와 사이게임즈의 자회사인 ㈜시테일이 공동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에 신규 캐릭터 5종 및 ‘강림토벌 광망의 폐룡’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월드 플리퍼’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5성 캐릭터 2종과 4성 캐릭터 2종 그리고 3성 캐릭터를 추가,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먼저, ‘★5 [뱀의 그림자와 웃는 소녀 카라]’는 ‘흔들리는 미궁’에서 만난 뱀 ‘코브’와 융합해 수명을 단축하고 힘을 얻은 소녀로, 뱀의 오라를 두르고 주위의 적에게 암속성 대미지를 준다. 인간과 용의 가교가 될 수호자‘★5 [용의 수호자 림니스]’는 큰 창을 휘둘러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가한다.
또, ‘★4 [잠꾸러기 안드로이드 부인 루디]’는 전신에 전극을 둘러싸 전기를 방출하고 자신 주위의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아울러, ‘★4 [생태조사 헌터 라이아]’는 ‘흔들리는 미궁의 진수’를 불러내 부딪친 적에게 광속성 대미지를 가하며, ‘★3 [망상 모험가 메릴]’은 망상의 힘으로 파티 전체에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 ‘강림토벌 광망의 폐룡’을 즐길 수 있다. ‘강림토벌 광망의 폐룡’은 한정 기간 동안 출현하는 ‘광망의 폐룡 일메타레이’를 토벌하는 콘텐츠로, 1월 12일까지 미션에 참여 후 획득하는 재화를 통해 다양한 장비 및 성장 재료를 교환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