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밴드 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부스터샷을 맞았다.
김윤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아침 일하러 가기 전에 3차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1차, 2차 모두 격렬한 면역 반응에 고생 좀 했기 때문에 일정 마칠 때까지 조마조마했으나 퇴근 중인 현재까지 아직은 접종 받은 팔만 불편해서 너무 다행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3차는 이대로 무사히 넘어가길. 제발"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윤아가 백신 접종 후 안내사항이 담긴 안내문을 든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자우림은 최근 정규 11집 '영원한 사랑'을 발매했다.
사진=김윤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