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데스티니 차일드에 다비와 닮은 ‘제거티’가 추가됐다.
9일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오는 23일까지 신규 레이드 업데이트와 함께 ‘라그나 버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레이드에서는 다비와 꼭 닮은 제거티의 등장, 그리고 밝혀지는 몽마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신규 차일드로 ‘제거티’와 ‘달리아’가 공개된다.
이용자는 플레이를 통해 5성 제거티, 5성 차일드 소환권, 신규 스킨, 각종 아이템이 가득한 플래티넘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고 레벨의 보스에 도전해 호화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싱글 플레이 레이드 ‘라그나 버스트’가 같은 기간 진행된다. 헤파이스토스의 대장간 레시피를 통해 SS급 옵션이 부여된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이벤트와 세공 확률 3배, 레이드 공략 정보 공유 이벤트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사진=시프트업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