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엘리온’이 신규 클래스 ‘아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1일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 측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에서 개발한 PC MMORPG ‘엘리온(Elyon)’이, 12월 신규 클래스 ‘아처’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달 22일 출시 예정인 ‘아처’ 는 적재적소에서 적군의 심장을 꿰뚫는 추적과 사냥의 명수로 알려져 있으며, 날렵한 몸놀림으로 일격필살의 조준 사격을 통해 전장의 흐름을 지배하는 클래스이다.
신규 클래스 아처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아처 전용 영웅 8강 주무기 및 보조무기를 받을 수 있으며, 관심있는 이용자라면 오늘부터 12월 21일까지 엘리온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엘리온은 마법과 기술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양대 진영의 전투를 바탕으로,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선택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성장시키며 PvP와 PvE를 즐기는 PC MMORPG이다. 지난해 12월 한국 그랜드 오픈을 시작한 이래 올 10월에는 북미 및 유럽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