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가 국내 출시 2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했다.
24일 게임빌 측은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국내 출시 2주년을 맞이하는 2021 겜프야는 유저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을 획득할 수 있는 ‘7일 간의 접속 보상’은 24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다.
게임에 7일간 접속하면 전력 향상에 도움을 줄 레전드 트레이너를 확정적으로 영입할 수 있다.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되는 ‘2nd Birthday Party~’ 출석 이벤트에서는 ‘슈퍼스타 트레이너 영입권’, ‘레전드 트레이너 유전자’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달 26일부터 올해 말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는 게임의 중요 재화인 ‘다이아 2,222개’를 선물한다.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서는 2주년 축하 메시지만 남겨도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과 ‘다이아’,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되는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 확률 업 이벤트’에서는 투수 육성에 도움을 줄 ‘싸이커’와 ‘에코’, 중견수 트레이너 ‘캐롤라인’을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슈퍼스타 트레이너를 확정 영입할 수 있는 미션 이벤트도 진행된다.
주어진 총 10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슈퍼스타 트레이너 ‘미아’ 영입권을 받게 된다. 미션 수행을 통해 ‘상급 홀로그램’, ‘코어 초월석’ 등 주요 아이템들도 획득할 수 있다. 2주년 기념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트레이너들을 확보하면 팀 전력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1 겜프야’는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게임빌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