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가 지스타 2021에서 사인회를 진행한다.
18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이번 사인회는 시프트업의 첫 지스타 출전을 기념한 것으로, ‘니케:승리의 여신’에 관람객들의 관심을 독려하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한 이벤트다.
사인회는 시프트업 BTC 부스에서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가량 진행된다. 시프트업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지스타를 찾은 관람객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형태 대표는 지스타 2021 국제 게임 컨퍼런스의 강연자로 나선다.
18일, 19일 양일간 지스타 현장에서 진행되는 컨퍼런스의 1일차 키노트를 맡은 김형태 대표는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디렉터까지'라는 주제로 18일 오후 1시에 컨벤션 홀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 1997년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시작을 알린 이후부터 시프트업의 대표가 된 지금까지 아티스트이자 기업의 대표로서 걸어온 길을 개발 철학과 함께 전할 예정이다.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는 “오늘부터 2021 지스타에 일반 관람객의 입장이 진행된다. 티저 공개를 통해 유저 여러분들의 큰 기대를 받았던 만큼, 설레는 마음으로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전시 기간동안 ‘니케:승리의 여신’을 직접 체험하시고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시프트업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