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김희철이 '스우파' 댄서들을 만난 인증샷을 공개했다.
15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수용님의 만화 '힙합'과 '피플크루' 의 비디오를 보며 쉬는 시간만 되면 친구들과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복도로 나가 되지도 않는 토머스와 윈드밀을 하던 16살 시절이 생각나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아는 형님'에 출연한 댄서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과 셀카를 남기고 있다. 김희철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를 시작으로 댄서분들의 멋짐과 대단함이 더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라며 "지금 녹화 들어가야 하니 자세한 얘기는 이따 쓰도록 하겠어요!!"라고 덧붙였다.
우주대스타 김희철과 K-팝댄서 대세들끼리의 만남에 누리꾼들 또한 열띈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이 출연 중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