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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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겜프야’, 글로벌 업데이트 진행…레전드 트레이너 3종 영입 확률 업

기사입력 2021.11.03 10:14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가 글로벌 업데이트를 통해 레전드 트레이너 3종 영입 확률을 높였다.

3일 게임빌 측은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강력한 타자들을 육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트레이너들의 영입 기회가 확대된다. 이달 16일까지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통해 레전드 트레이너 ‘루나’, ‘디온’, ‘아라’를 쉽게 얻을 수 있다. 강력한 2루수 육성에 도움을 줄 ‘루나’, ‘디온’과 함께 겜프야의 히로인 중 하나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아라’를 영입하면 탄탄한 선수단 구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스타 등급 트레이너를 확정 영입할 수 있는 'Trick or treat!' 미션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달 16일까지 주어진 총 10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슈퍼스타 트레이너 ‘가-이’ 영입권을 받게 된다. 미션 수행을 통해 ‘상급 홀로그램’, ‘레전드 코어 큐브’ 등 주요 아이템들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포스트시즌 기념 접속 보상을 통해서는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총 7장을 얻을 수 있어서 다양한 트레이너 영입에 활용할 수 있다.

‘2021 겜프야’는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게임빌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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