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덩2’, 신규 홍보 영상 공개…3대 3 대전서 열정 및 감동 한껏 느껴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이하 플덩2)의 신규 홍보 영상이 떴다.

지난 6일 창유(지사장 최혜연)는 자사가 연내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플덩2)’의 신규 홍보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누구나 알 만한 추억 속 농구 클럽을 떠올리게 하는 명장면과 명대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짧은 영상이지만 농구에 담긴 애정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장면과 게임 속에서 등장하는 캐릭터의 스타일리쉬한 드리블 동작은 신규 농구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키고 있다.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는 국내 대표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 기반의 3:3 모바일 농구 게임이다. ‘프리스타일2’의 요소를 모바일로 옮겼기 때문에 기존 팬이라면 빠르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으며, 기존 팬이 아니라도 농구 게임이나 농구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라도 쉽게 모바일로 게임에 접속해 실시간 3:3 대전을 즐길 수 있다.

기존과는 달리 3D로 변화된 입체적인 그래픽을 적용했지만 그만큼 보다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나만의 방식으로 다양한 스킬을 조합해 창조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기존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되고 다이나믹한 스킬과 발동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자신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코스튬, 여유를 갖고 꾸밀 수 있는 나만의 장소 홈코트와 같은 콘텐츠가 있으므로 캐주얼한 재미까지 경험할 수 있다.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초반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패키지를 지급하며, 푸짐한 추가 보상을 지급하는 포지션 테스트 공유, 친구 초대, 좋아요, 공식 카페 가입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추가로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진행하는 사전등록에 참여할 경우에는 게임 출시 후 추가 보상으로 100 다이아와 10,000골드, 에너지 음료 5개를 인게임 우편함으로 받아볼 수 있다.

창유 박혜정 마케팅 본부장은 “국내 이용자분들이 게임을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게임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농구 코트 위의 열정과 감동을 고스란히 전하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사진= 창유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