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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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 신규 지역 ‘용궁’ 2차 업데이트…다양한 콘텐츠 추가

기사입력 2021.09.17 09:08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바람의나라: 연’에 용궁 지역 아이템이 등장했다.

16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영을)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신규 지역 ‘용궁’ 2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540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는 ‘오래된 용궁’, ‘폭: 오래된 용궁’ 지역을 추가했다. 원작 온라인게임에서 인기 있었던 ‘심판의낫’, ‘용왕의투구’, ‘용왕의반지’, ‘괴력선창’ 등 용궁지역 아이템을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원작에 기반한 다양한 퀘스트와 보상도 추가했다.

신규 주간 레이드 ‘전란의 용궁’도 추가했다. 최대 4인 플레이가 가능한 ‘전란의 용궁’은 530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최종 단계 보스인 ‘청의태자’를 처치하면 보상으로 ‘심판의낫’을 제작할 수 있는 재료와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505레벨을 달성하면 진행할 수 있는 신규 보조임무 ‘별주부전’을 추가했다. ‘용왕의방’에 있는 ‘거북장군’에게 임무를 받아 완수하면 ‘주홍투구’ 또는 ‘가짜 간’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아이템 ‘아광검’, ‘도깨비방망이’, ‘일월대도’, ‘천풍선’ 등을 외형장비로 제작할 수 있는 제작식을 추가했다.

한편, 금일 오후 7시 ‘바람의나라: 연’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이태성 디렉터가 ‘용궁’ 2차 콘텐츠와 개선사항 전하고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넥슨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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