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컴투스가 대표 모바일 야구 게임을 이끌어갈 인재를 모집한다.
컴투스는 ‘야구게임 이적시장 OPEN’ 이라는 타이틀로 특별채용에 나섰다. KBO 및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인기리에 서비스중인 ‘컴투스프로야구2021’와 ’MLB 9이닝스21’의 개발부서에서 근무할 신입 및 경력직을 선발한다.
모집부문은 ▲게임기획 ▲게임아트 ▲게임프로그래밍 등 국내 대표 야구게임 타이틀의 핵심 프로젝트를 전담할 개발 영역 전 부문으로, 야구 게임과 관련된 경력이 없어도 해당 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소양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컴투스는 오는 9월 30일(목)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를 접수하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복잡한 서류 절차를 생략한 ‘원클릭 채용’을 접목해 보다 쉽고 간편한 입사지원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입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야구게임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는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채용 전형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시간도 함께 마련했다. 오는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랜선 리쿠르팅 데이’를 통해 이번 특별 채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업 직무자와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특별채용은 모바일 야구 게임의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 확보에 초첨을 맞춰 개발 영역 전부분에 거쳐 대대적으로 모집을 진행한다”며 “국내 대표 야구게임 라인업을 보유한 컴투스와 함께 배우며 성장해갈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컴투스프로야구2021’은 올해로 시리즈 19년 역사를 자랑하는 3D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출시이래 지금까지 누적 1,500만 다운로드 달성과 함께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 국내 모바일 스포츠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NO.1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MLB 9이닝스21’ 역시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야구 인기 국가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구글 플레이 83개국, 애플 앱스토어 57개국 스포츠 게임 매출 순위 톱10, 누적 4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글로벌 대표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손꼽히고 있다.
사진= 컴투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