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과 카페 데이트 "우리만 있어서 여유로워"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알콩달콩 카페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남편 새 폰 산기념으로 셀카 남겨주기 흐흐흐"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그는 남편 전진을 '지니' 이모티콘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류이서는 "껄렁이. 오늘은 왠지 껄렁 대고 싶네요"라며 "커피도 너무 맛있고 우리만 있어서 그런지 여유롭기도 하고 카페 밖에도 구경했는데 옛날 집에 논에 정감가고 좋네요"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이서가 전진의 휴대폰으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며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통화 중인 전진의 모습과 카페 곳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류이서의 모습도 담겼다. 서로가 찍어준 듯 애정이 담긴 사진들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전진 류이서 부부는 지난해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 신혼 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