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16일 2021년 3X3 트리플잼 대회 오프닝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약 1분 길이의 분량으로, 슈팅, 드리블, 개인기 등 다양한 농구 스킬을 보여주며 3X3 농구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즐기는 선수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3X3 국가대표 출신 김진희(우리은행), 김진영(BNK 썸)을 비롯하여, 김지영(하나원큐), 최서연(삼성생명), 최지선(신한은행), 조수민(KB스타즈) 등 WKBL 6개 구단 대표 선수들이 등장하며, 평소 유니폼을 입은 모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번 오프닝 영상은 WKBL 공식 유튜브 채널 '여농티비' 및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TV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WKBL은 17일 선수들의 개별 스틸컷 사진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WKBL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